노통 배럴 셀렉트 까베르네 쇼비뇽

2008. 7. 26. 23:20사소한 이야기들/wine & 음식

Norton Barrel Select Cabernet Sauvignon
노통 배럴 셀렉트 까베르네 쇼비뇽 
 
 
 
상품코드  41268
빈티지  2004
용량  750 ml
가격   
생산국 아르헨티나(Argentina)
 
생산지역 -Mendoza -
 
생산자  Norton 노통 
수입원  아간코리아 
 
 
 
종류   레드(Red)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100%
알코올 13.5 %
음용온도  16~18 C
 어울리는 음식 
 
 
각종 그릴요리, 로스트비프, 바비큐, 견과류 등과 잘 어울린다.
 
 테이스팅 노트 
 
 
깊고 진한 루비빛의 레드 와인이다. 잘 익은 커런트와 블랙체리의 복합적 아로마가 향긋하다. 입안에 머금었을 때 잘 농축되어 훌륭한 균형을 이룬 타닌의 유연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섬세하게 잘 조화된 다양한 과일들의 향긋한 풍미가 마시고 난 이후에도 우아한 긴 여운을 남긴다. 
 
Norton

 

영국에서 엔지니어를 전공하였던 영국인 에드문드 제임스 팔머 노통(Edmund James Palmer Norton)은 아르헨티나 멘도자와 칠레를 연결하는 국책 사업인 철도공사를 위하여 아르헨티나에 머물렀다. 철도공사 후인 1895년, 루한 데 꾸요(Lujan de Cuyo)의 �르드리엘(Perdriel) 지구의 멘도자 리버(Mendoza River) 남쪽에 자리잡은 훌륭한 와이너리를 발견한 노통은 그의 전 생애를 와인 생산을 위해 바쳤다.

 

1989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탈 회사인 스와로브스키의 오너인 오스트리아인 제르놋 랑게스 스와로브스키(Gernot Langes Swarovski)가 와이너리를 매입하게 된다. 아르헨티나 와인산업에 있어 최초의 외국인 투자자인 스와로브스키는 대단한 열정으로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현재, 와이너리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그의 아들 마이클은 와이너리를 보다 현대화 시키고 와이너리의 면적을 점점 넓혀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그의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현재 세계 40여 국가로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노통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수출의 선두주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노통 와이너리는 1,680에이커에 이르는 면적에 포도를 재배한다. 안데스산맥 멘도자 리버 밸리의 가장 높은 부분에 위치한 노통 와이너리는 남위 33도, 해발고도가 800-1,100미터에 이르는 고산 지대로 이 지역의 토양은 충적토, 자갈토 그리고 배수가 용이한 하층토로 이루어져 있다. 노통 와이너리의 지역은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진한 색상과 풍부한 아로마, 깊은 맛을 지닌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한다. 이 곳은 년 평균 강수량이 200mm 이하로 아주 건조하여 병충해가 잘 번식하지 못하는 청정 지역으로 와이너리를 둘러싼 안데스 산맥의 크리스탈처럼 맑고 깨끗한 눈이 해빙되어 생긴 물을 관개하여 포도재배를 한다. 각 해마다 최고 빈티지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노통 와이너리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도전과 협력으로 아르헨티나 와인의 성공적 미래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에드문드 제임스 팔머 노통(Edmund James Palmer Norton)은 1865년, 덴마크와 독일의 국경지역에서 태어난 영국인으로 훗날 아르헨티나 포도재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영국에서 엔지니어를 전공하였던 그는 아르헨티나 멘도자와 칠레를 연결하는 국책 사업인 철도공사를 위하여 아르헨티나에 머물게 되었다. 공사가 끝난 후에도 아르헨티나에 머물던 노통은 바이오 블랑카(Bahio Blanca)로 이주하였고 1889년에 다시 멘도자 지역으로 돌아왔다. 아르헨티나에서 그의 일은 철도의 교각을 디자인하는 것이었지만, 그의 사업가적인 기질은 와인이라는 다른 기회를 찾게 하였다. 1895년, 루한 데 꾸요(Lujan de Cuyo)의 �르드리엘(Perdriel) 지구의 멘도자 리버(Mendoza River) 남쪽에 자리잡은 훌륭한 와이너리를 발견한 노통은 프랑스에서 포도나무를 수입하여 이곳에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그의 전 생애를 와인 생산을 위해 바쳤다.

 

1989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탈 회사인 스와로브스키의 오너인 오스트리아인 제르놋 랑게스 스와로브스키(Gernot Langes Swarovski)가 와이너리를 매입하게 된다. 그는 아르헨티나인 친구의 추천으로 멘도자를 여행하던 중 따뜻한 햇살과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 크리스탈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아르헨티나 노통 와이너리를 방문한 후 큰 감동을 받게 된다. 첫 번째 방문 후, 바로 노통 와이너리의 일부를 매입하였고 이어서 나머지 와이너리도 모두 매입하였다.

 

아르헨티나 와인산업에 있어 최초의 외국인 투자자인 스와로브스키는 대단한 열정으로 와이너리 경영에 참여하였고,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현재, 와이너리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그의 아들 마이클은 와이너리를 보다 현대화 시키고 와이너리의 면적을 점점 넓혀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그의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현재, 세계 40여 국가로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노통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수출의 선두주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노통 와이너리는 1,680에이커에 이르는 면적에 포도를 재배한다. 루한 데 꾸요는 아르헨티나의 지역 중 처음으로 포도재배를 위한 DCO(원산지 통제명칭)에 분류되었다. 안데스산맥 멘도자 리버 밸리(Mendoza River Valley)의 가장 높은 부분에 위치한 노통 와이너리는 남위 33도, 해발고도가 800-1,100미터에 이르는 고산 지대로 이 지역의 토양은 충적토, 자갈토 그리고 배수가 용이한 하층토로 이루어져 있다.

 

노통 와이너리의 지역은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진한 색상과 풍부한 아로마, 깊은 맛을 지닌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한다. 이 곳은 년 평균 강수량이 200mm 이하로 아주 건조하여 병충해가 잘 번식하지 못하는 청정 지역으로 와이너리를 둘러싼 안데스 산맥의 크리스탈처럼 맑고 깨끗한 눈이 해빙되어 생긴 물을 관개하여 포도재배를 한다.

 

노통 와이너리의 주변환경은 자연의 순수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포도재배를 위한 이상적인 기후, 지질적 환경은 노통 와이너리가 아르헨티나의 포도재배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와이너리로 성장하게 된 든든한 배경이다.

 

"Great wines are born in the vineyard."

 

각 해마다 최고 빈티지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노통 와이너리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도전과 협력으로 아르헨티나 와인의 성공적 미래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