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2009. 5. 2. 01:24사소한 이야기들/영화

 

 전미를 들썩인 인기 정치가의 스캔들! 그 뒤에 숨겨진 상상을 초월한 비밀!
진실을 찾기 위한 한 기자의 목숨을 건 취재!
이제 그 거대한 진실이 폭로된다!
차기 대권 주자로 손꼽히는 능력있는 정치가 스티븐(벤 애플렉)의 보좌관이 의문의 지하철 사고로 피살된다.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접한 스티븐은 청문회 도중 눈물을 흘리게 되고, 이 모습이 전국에 방송된 후 연일 언론은 스티븐과 소냐의 은밀한 관계를 파헤치며 자극적인 스캔들을 보도한다. 스티븐의 오랜 친구이자 유력 일간지 ‘워싱턴 글로브’의 기자인 칼(러셀 크로우)은 자신이 취재하던 총격 살인 사건이 소냐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내 온라인 신입 기자 델라(레이첼 맥아담스)와 함께 사건을 취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근 스티븐이 국가 보안 민영화 입찰을 반대하며 거대 기업의 이익을 막으려 했던 청문회에 초점을 맞춰 사건을 파헤치던 칼은 사건의 중심에 다가갈수록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된다.

절친한 친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기자로서 음모에 가려진 진실을 찾기 위해, 그는 목숨을 걸고 이 거대한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스토리를 모르고 갔더라도 ( 사실 알고갔다)

포스터 카피 문구처럼 ..

심장이 조여오는 최고의 스릴도 강력함도 없는 영화였지만

러셀크로우...100점 만점짜리 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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