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 2009. 5. 2. 00:46

 

 

 

노진씨랑..나랑..창규랑..셋이보았다

눈이 발갛게 되도록..울았다

늙고 병들어.. ..죽을 날이 멀지 않은 소를 위해...함께 짐을 나누어서 걷는..

노인 과 소..

이  장면에서...아휴~~~..나도 모르게..아휴..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