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스콘티

전화번호 : 052-261-0314(예약필수)

주      소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483-1

위      치 : 세이브존 주차장 후문쪽

영업시간 : 12:00~22:00 일요일휴무

 

뚜르뒤뱅 분들도 잘 아시는 곳이지만...신메뉴 도전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전...주로  스트로가노프(원츄), 봉골레, 로제 리코타치즈, 퀘사디아 요런거 주로 먹는데

다른건 어떤맛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베이컨토마토스파게티와, 크렙펜네에 도전해봤습니다.

역쉬나..내 사랑 스트로가노프를 따라오진 못하더군요..(요거 제가 완전 사랑해서..소스까지 막 퍼먹습니다.)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는 살짝 매콤한 토마토 소스라..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기본적인 파스타 맛인것같네요..

크렙펜네는 크림소스에 레몬즙과 레몬필이 들어가..기존의 부드러운 크림소스와는 조금 다른 독특함이 느껴졌어요..

그라탕과 게살스프를 합쳐놓은 느낌?? 이랄까??

크림소스에 치즈와 빵가루를 얹고 오븐을 한번 통과한터라  느끼함을 배로 즐길수 있더군요 ㅎㅎㅎㅎ

느끼함을 사랑하시는분이라면..도전하심 좋을듯 합니다.

이젠 단골을 지나 절친??이 사이가 된 사장님이라..

면도 추가해서 먹고...(파스타 양이 꽤 많은데...제가 양이 좀 많은지라...ㅡ.ㅡ)

있는 진상 없는 진상 다 부리는 그런 편한 사이라 샐러드까정 얻어 묵고 왔네요 ㅎㅎㅎ

시간되심...함 댕기오세요~~^^

혹시 모르니 예약하실때 제 닉넴 함 팔아보세요..혹시....콩고물이라도 떨어질지 ㅋㅋㅋㅋㅋㅋ

모임있을때....저함테 말씀하심 제가 협박함 해드릴께요 ㅋㅋㅋㅋ

 

 

 

 

오븐에 데운 식전 빵 과 발사믹소스

 

 

아삭아삭한 식감의 수제피클

 

 

수차례 비콘사장님 파스타를 묵엇지만

첨 도전하는 베이컨 버섯 스파게티

 

 

초느끼 할꺼라며 걱정하심서 만들어준

크랩펜네

위에 레몬필과 레몬즙 들어 있어서

그전에 먹었던 크림소스와 좀 다른맛

 

 

느끼함이 느껴지시나요???

 

 

낮부터 와인을 ㄷㄷㄷㄷㄷㄷ

 

 

리코타치즈 샐러드입니다.

손수 만든 치즈라 우유맛도 많이 나고

식감도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크림치즈와 커피..

 

 

* 비스콘티표 피자 - 퀘사디아 *

 

 

 

 

 

출처 : 울산와인동호회 뚜르뒤뱅

글쓴이 : 팅커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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