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31. 09:32ㆍ사소한 이야기들/이런저런이야기
희귀의약품센터에 들어가보니...검색이 안된다.
참 문제다.
제품명: 시아나이드안티도트패키지 (Cyanide Antidote Package)
전문/일반: 전문
제조 및 수입원: 한국희귀의약품센터
판매 회사: 한국희귀의약품센터
복지부 분류: 399 - 따로 분류되지 않는 대사성 의약품
보험코드/구분: E00000006 (급여 437670원/1 개)
영문 성분명: Sodium Nitrite 300 , Sodium Thiosulfate 12.5 , Amyl nitrate 0.3 mL
한글 성분명: 아질산나트륨 300 , 치오황산나트륨 12.5 , 아질산아밀 흡입제 0.3 mL
생산여부: 생산
미국 FDA 임부안정성: 분류
성상: (1) 아질산나트륨 주사액 : 무색 투명한 액체 (2) 치오황산나트륨 주사액 : 무색 투명한 맑은 액체 (3) 아질산 아밀 흡입제 :백지로 싸여 차광된 흡입용 앰플 엷은 황색의 맑은 액 과일과 같은 특이한 냄새
효능/효과:
시아나이드 중독의 치료에 적용한다.
1. 아질산나트륨 주사액
2. 치오황산나트륨 주사액
시아나이드 및 청산 중독의 해독
청화물 흡입시 의식 불명, 빠른 호흡 (나중에 느리고 헐떡거림), 호흡 정지, 빠른 맥박, 구토, 혼수, 청색증, 경련의 응급 처치시에 사용.
심장이 뛰고 있는 한 이 방법은 이용한 희생가능성은 매우 좋음
3. 아질산아밀 흡입제
청화물 흡입시 흡입 현장에서 사용.
현기증 두통, 구토 및 인사불성의 상태에서 호흡을 하고 있을 때 각성제로 사용.
용법/용량:
각 개인은 비상시를 대비하여 이 제품의 내용물을 투여하는 적절한 방법에 대한 어느 정도의 기술을 습득하여야 한다. 시아나이드 중독은 급성으로 치명적이다. 환자는 불과 수시간도 생존하기 어렵다. 사망의 방지를 위해 신속한 진단과 특정 해독제의 즉각적인 사용이 요구된다.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어서는 안 된다. 진단 결과가 의심스럽더라도 권고되는 치료는 즉시 행해져야 한다. 최선의 결과를 위해서 의사는 아래 과정들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① 보조자에게 아질산아밀 앰플을 1회에 1개씩 손수건에 싸서 깨어 환자의 입앞에 15초동안 대고 있다가 다음 15초 동안 떼고 있도록 지도한다. 그런 다음 아질산나트륨이 투여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한다. 이런 적용 방법은 아질산아밀의 지속적 사용이 적절한 산소 포화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② 아질산아밀의 투여를 중단하고 300mg의 아질산나트륨(3%용액 10ml)을2.5‾5ml/분의 속도로 정맥 주사한다. 소아에 대한 권장 용량은 아질산나트륨 6‾8ml/평방미터(체중kg당 약 0.2mL) 이고, 10mL를 초가해서는 안 된다.
③ 성인에 있어서 이후 즉시 치오황산나트륨 12.5 g (25% 용액 50mL)를 주사한다. 소아용량은 체표면적의 평방미터당 7g 이지만, 용량이 12.5g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동일한 바늘과 정맥이 사용될 수 있다.
④ 독물이 구강으로 들어갔을 때는 가능한 한 빨리 위 세척을 행하되, 위에서 기술된 처치가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 세척은 제 3자 –처치에 참여할 수 있는 내과의사나 간호사에 의해 (위의 치료와) 동시에 진행될 수 있다. 처치하는 사람은 가능한 한 양성진단 시험(positive diagnostic test)을 기다리지 말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환자는 적어도 24‾48시간 동안 긴밀하게 살펴져야 한다. 만약 중독 증상이 다시 나타나
면 아질산나트륨과 치오황산나트륨을 모두 재 주사해야 하나, 각각 초기 용량의 절반으로 해야 한다. 환자가 완전히 회복한 듯이 보여도 초기 주사 후 2시간 동안은 예방 목적으로 투여될 수 있다.
호흡이 멈추었으나, 맥박이 촉지되면, 인공 호흡을 즉시 실시해야 한다. 목적은 회생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서, 심장 박동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아질산아밀을 함유한 거즈, 스폰지나 손수건을 호흡기 운동의 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환자의 코 위에 놓아야 한다. 숨을 쉬는 것이 보이면, 위 용액들을 즉시 주사해야 한다.
본 제품 사용자는 :
본 제품의 패키지를 개봉한 즉시, 모든 내용물들이 맞게 들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아나이드 중독을 치명적일 수 있다. 시아나이드 중독원에 노출되면서 기력이 떨어지고, 호흡곤란, 또는 피부의 청색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는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초기 처치( 중독사고의 발생지에서)
① 환자를 오염되지 않은 장소로 옮긴다.
② 즉각적으로 의사에게 전화를 한다.
③ 만약 환자의 호흡이 멈추면, 정상 호흡이 시작될 때까지 인공 호흡을 실시한다. 만약 필요하다면, 인공 호흡을 다시 실시한다. 이 때 순 산소가 내장된 수동식 bag이나 호흡기를 이용하여 실시하여도 된다. 만약, 아무 것도 없으면,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누르거나 혹은 구강 대 구강 소생법을 사용하여도 된다.
주의 : 적당한 기도 유지가 필수적 사항이다.
④ 인공 호흡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 보조자는 아질산아밀 흡입제, USP, 앰플 한 개를 손수건에 놓고 깨어서 그것을 환자의 입 앞에서 15초간 잡고 있다가 다시 15초간 떼어 있도록 한다. 필요하다면 이 단계를 반복한다.
⑤ 피부에 묻은 시아나이드를 씻어 낸다. 시아나이드에 오염된 의복도 제거한다.
⑥ 환자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본 처치 (의사, 간호사, 혹은 준 의료 종사자 등이 판단한 재량 하에서 사용되는 처치)
① 정맥 주사를 준비하는 동안 즉각적인 산소 흡입을 시작한다.
② 산소투여와 동시에, 매 2‾3 분동안 아질산아밀 흡입제를 15‾30초간 흡입시킨다.
③ 아질산아밀 흡입을 중단하고, 2.5‾5ml/분의 속도로 300mg(3% 용액 10ml) 의 아질산나트륨을 성인 환자에게 정맥 주사한다. 소아에 대한 아질산 나트륨 권장 용량은 6‾8ml/㎡(체중 kg 당 약 0.2ml)이나, 10ml을 넘어서는 안 된다.
④ 주사 후 즉각적으로, 12.5g의 치오황산나트륨을 성인 환자에게 주사한다. 소아에 대한 용량은 체표면적의 ㎡당 7g이나, 용량이 12.5g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3단계와 4단계에서는 동일한 주사바늘과 정맥을 사용하여도 된다.
⑤ 독극물이 구강을 통해 섭취되었다면, 가능한 빨리 위 세척이 행해져야 하지만, 이것이 위에서 언급된 처치 자체를 지체하게 해서는 안 된다. 세척은 처치를 할 수 있는 의사나 간호사 같은 제3자에 의해 행해져야 한다. 양성 판정에 대한 기다림이 없이 신속히 처치에 임해야 한다.
환자는 적어도 24‾48시간 동안 면밀히 관찰되어야 한다. 만약, 중독 증상들이 재현되면, 아질산나트륨과 치오황산 나트륨을 반복하여 주사하여야 하나, 그 용량은 각각의 초기 용량의 절반을 투여한다. 환자가 완전히 회복한 것 같아 보이더라도, 예방목적으로 초기 주사후 2시간 동안 약물이 투여되기도 한다.
사용상 주의사항:
투여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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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경우에는 투여하지 말 것 다음의 경우에는 신중히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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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산아밀 ①심근경색의 급성 질환자 ①저혈압의 환자
흡입제 ②녹내장이 있는 환자
③두부 외상 또는 뇌출혈이 있는 환자 ②임산부에 투여시
(두개골의 내압을 상승시킨다.)
---------- ④두드러지게 빈혈이 있는 환자 ③음주자
아질산나트륨 (뇌빈혈, 현기증)
주사제 ⑤질산, 아질산제의 약제에 전부터
과민성 증세가 있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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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오황산 ①과민증 환자 ①주사 속도는 가능한 천천히 투여
나트륨 ②계속 사용으로 효과가 저하되므로
주사제 ②주사제의 혼탁시 7‾10회 주사 후 적당히 쉬었다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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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방법: 1. 15-25℃ 보관 2. 인화성이나 발화성이 없는 곳에 보관 3. 차광 및 냉소 보관 4.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 5. 반드시 사용방법을 숙지한 전문인에 의하여 사용
포장단위: 팩(1회용/1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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