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창규가 원하던 명탐정코난 대신에 나니아연대기-캐스피언왕자를 봤다

전편인 사자.마녀와 옷장에서 쫌~~실망을 했던지라..(너무나도 아동용영화)

큰 기대를 안해서인지..이번영화는 볼만했다

아쉽다면 마지막 전투씬이..너무나도 반지의 제왕과 비슷하다는 점과

주인공인 아이들보다는 마지막에 등장한 아슬란(사자)의 기적과 같은 힘에

의해 전투를 이겼다는 점..(종교적 색채가 여기에 너무나도 드러나있음)

 

영화초반에 등장하는 호스씬(?)에서..너무나도 깨끗한 물을보며

저곳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코로맨델 반도의 머큐리 베이와 반도의 동쪽 해안인 캐세드럴 코브에서 이뤄졌다고한다

이름도 생소한 곳이라....갈수있을까?

 

아무생각도 없이 2시간동안 나역시 나니아의 아이들처럼..나니아연대기에

있다고 생각하면...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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