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rbidden Kingdom

2008. 5. 1. 21:26사소한 이야기들/영화

2008년 5월 1일  with 노진 .....< The Forbidden Kingdom >

 

윤약사가 한번 보라고 추천하여 "아이언맨"을 제끼고 보았다

 

영화는  잡뽕한듯한 영화라는 인상이 너무 강했다

언듯 취권도 보이고 ( 술을 마셔야 힘을 내는 류안)

소림사권법을 보이는 이연걸역의 란

꼬믹하게 흐르는 영화속에 "연인"이 느껴질것같은 미모의 스패로우

왠 옥황상제에..불로주..plus...

심형래 감독영화에서 보여주던..중국골동품 가게

 

감독이 주려고한 메시지는 뭔지 모르겠구

마지막 대사는 속편이 있다는 암시같기도 하구

 

그냥 그랬다

영화를 보면서..잡생각이 안 들거라는 윤약사의 말과는 달리

과거 내가 본 영화들이 한개씩 떠오르고

과거 한때는 한번씩 좋아했던 성룡과 이연걸의 늙은 모습에 왠지 씁쓸하구..

노진씨..재미있게 봤다고한다.

 

 영화 끝에서 알아 본 성룡..(ㅠ.ㅠ)

 

 이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