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비바(Almaviva )2005년

2008. 7. 26. 23:29사소한 이야기들/wine & 음식

오늘의  와인..알마바비..정말 맛있엇다

까소가 70%나 들어있는데..아주 부드럽고..

마신후에도 입안에거 감도는 향이 기분을 좋게만든다^^

어린 와인이라서 디켄팅을 해서 마셨다..

아주 조금만 마셔서..쫌~~섭섭했는데..

31일 ..다시 이와인을 접하게 되었다..마음껏 마셨다..(취하도록~~)

꿩대신 닭..??

무통로칠드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로보트몬다비와 합작하여 만들었다는 오퍼스원대신에 마셨으니까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 꼰차이 또로(Concha Y Toro)와 프랑스 특급 와인의 자존심인 샤또 무똥 로췰드(Ch. Mouton Rothschild)의 바론 필립(Baronne Philippine) 가문이 합작해 만든..

 칠레 최고의 와인이 알마비바이다.

알마비바는 유럽의 전통과 섬세함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칠레의 토양이 만나 탄생한

 최고 와인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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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13.5%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70%
Carmenere (까르메네르) 27%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3%

 제조자:  바롱 필립(Baron Philippe) &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
 국가 :  칠레  
 원산지:  뿌엔테 알토(Puente Alto Vineyards)  
아로마 : 블랙커런트, 플럼 등의 풍부한 과일향과 토스트 향, 오크향 등 여러가지 복합적이거 풍부한 향이 부드럽게 나타난다.  
 맛: 잘 숙성된 부드러운 벨벳같은 탄닌을 느낄 수 있으면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와인이다.
음식:  소고기 요리, 양갈비와 잘 어울립니다.

 가격:  약 20만원대
 
 알마비바의 경작지는 지속적이고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돌봐집니다. 잘 설계된 관개시설이 이미 갖추어져 있으며, 제조 및 숙성의 모든 과정이 샤또 무똥 로칠드의 프랑스인 와인 마스터의 통제하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칠레의 전통있는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와 프랑스 보르도의 일등급 그랑 크뤼 와인 생산자인 샤또 무똥 로칠드(Chateau Mouton-Rothschild)가 만나 1997년 약 6백만불을 50대50으로 투자하여 최상의 포도만을 선별해서 보르도 전통방식에 따라 만들어진 최고급 와인이 비냐 알마비바(Vina Almaviva)입니다.
자갈이 많아 배수가 잘되며, 햇볕이 내려 쪼이는 낮과 서늘한 저녁 그리고 다습한 겨울, 포도 양조에 최적이라고 할 수 있는 토양과 기후 조건을 지닌 콘차 이 토로의 최고급 포도원. 그리고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샤또가 수년간 습득한 와인 양조의 노하우. 이 둘의 조우는 최고의 와인을 위한 최적의 블랜딩입니다. 

이 와인의 양조를 위해 2003년부터 프랑스의 샤또 페트뤼스, 샤또 오브리옹과 캘리포니아의 오프스 원등과 같은 곳에서 최상의 양조 경력을 쌓은 토드 모스테로(Tod Mostero)가 최고 양조자의 역할을 맞고 있습니다. 이 프랑스 양조팀들은 뿌엔테 알또(Puente Alto)의 지형과 잘 융합 되는 설계로 새로 양조장을 신설하였고 여기에 채광, 온도와 습도 등을 고려한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와인 양조 설비들을 갖추어, 프랑스의 양조 기술과 칠레의 토양이 만나, 맛과 멋을 겸비한 와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칠레 500여년의 와인 역사와 그 무한한 가능성, 저가 와인 뿐 아니라 섬세한 맛과 향을 지니고 오랜 숙성이 가능한 맛의 구조를 가진 와인도 생산해 낼 수 있는 칠레의 잠재력을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오늘날 칠레 최고급 와인의 아이콘이며 프리머 오든의 등급을 부여받아도 마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Almaviva
알마비바는 프랑스의 극작가 보마르셰(Pierre-Augustin Caron de Beaumarchais; 1732~1799)의 작품이자 모짜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의 "피가로의 결혼"(Les Noces de Figaro; 이태리어 Le nozze di Figaro)과 로시니(Giovacchino Antonio Rossini; 1792~1868)의 "세비야의 이발사"(Le Barbier de S?ville; 이태리어 Il barbiere di Siviglia)에 나오는 백작의 이름이다. 그런 까닭에 와인 레이블에는 보마르셰(Beaumarchais)의 필체를 그대로 담아 인쇄된 알마비바(Almaviva) 이름과 칠레의 전통 문양(칠레의 옛 선조 원주민인 마푸체Mapuche 족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디자인되었는데 양식화한 도형은 마푸체 문명에서 땅, 해, 달, 별, 우주 등을 의미한다. 원 디자인은 마푸체 족이 쓰던 쿨트룬kultrun이라는 제례의식용 북에 묘사되어 있던 것이다)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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