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이야기들/영화(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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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일 - 화려한 휴가
마지막 휴간....화려한 휴가로 끝을 내기로 하고 아침일찍 모든 빨래를 마친 후( 4번이나 세탁기를 돌렸다^^) 혼자 영화관으로 갔다..이 영화는 혼자 보고 싶은 영화이다 엔딩곡- "임을 위한 행진곡" 요즘은 자기들의 작은 이익을 위해 부르는 이들때문에..애써 외면했던 이 노래는 그 옛날..친구들과 막..
2007.08.04 -
디워를 보고
창규는..시시해..아름이는..뭔데? 노진씨는..국산영화 안봐.. 마지막으로 믿고 있던 윤약사는 약속있어요 ㅠ.ㅠ 사실..별 생각이 없던 영화인데..윤약사가 애국적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기에..잉~ 영화를 보러 가기 전 느낌이라는 것이 온다 함께..보고싶은 영화..혼자 보고싶은 영화.. 도쿄타워나..러브액..
2007.08.04 -
[펌] 영화속에서~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결국 한 명 뿐이다. 아직은 가끔 두렵고 숨이 막히지만... 이제는 알 것 같다. 불완전함 속에서도 아름다움이 있다는 걸... -크레이지 뷰티풀 - 죽음은,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또 하나의 여정일 뿐이다. -반지의 제왕- 가을 끝에 찾아오는 여름같이 뜨거운 계절에 대..
200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