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이야기들(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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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자들의 도시
전 인류가 눈이 먼 세상...오직 나만이 볼 수 있다. 평범한 어느 날 오후, 앞이 보이지 않는 한 남자가 차도 한 가운데에서 차를 세운다. 이후 그를 집에 데려다 준 남자도, 그를 간호한 아내도, 남자가 치료받기 위해 들른 병원의 환자들도, 그를 치료한 안과 의사도 모두 눈이 멀어버린다. 시야가 뿌옇..
2009.05.02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전미를 들썩인 인기 정치가의 스캔들! 그 뒤에 숨겨진 상상을 초월한 비밀! 진실을 찾기 위한 한 기자의 목숨을 건 취재! 이제 그 거대한 진실이 폭로된다! 차기 대권 주자로 손꼽히는 능력있는 정치가 스티븐(벤 애플렉)의 보좌관이 의문의 지하철 사고로 피살된다.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접한 스티븐은 ..
2009.05.02 -
렛 미 인
빛이 사라지면, 너에게 갈게 못된 아이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는 외로운 소년 오스칼은 어느 눈 내리던 밤, 창백한 얼굴을 한 수수께끼의 소녀 이엘리를 만난다. 둘은 곧 서로에게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되고, 어느 새 가슴 설레는 감정이 싹튼다. 하지만 이엘리의 등장 이후 마을에서 피가 모두 사라진 ..
2009.05.02 -
게이샤의 추억
신비로운 눈빛, 아름다운 비밀의 세계, 그안에 감춰진 단 하나의 사랑 숨막히도록 매혹적인... 숨막히도록 매혹적인 세기의 사랑 희망은 사랑이 되고 사랑은 운명이 된다 1929년, 일본의 작은 어촌. 신비로운 푸른 회색빛 눈동자를 지닌 소녀 치요는 가난 때문에 언니와 함께 교토로 팔려가게 된다. 자신..
2009.05.02 -
분노의 질주
최고를 외치는 아름이와는 달리.. 난..중간에 졸고 말았다 뽀대나는 정우성이 가 나오는 놈놈놈..에서도 잠깐 졸았던 나기에 이 영화...졸리수밖에 없었다
2009.05.02 -
슬럼독밀리어네어
이 영화는 ..몇번이고..다시 보고싶은 영화이다 스토리를 다 알고 있어도...문제되지 않는다 영화속 문제를 따라가면서 나역시....이들과 함께 슬프고..즐겁고...힘들고..즐거웠다 이 장면은 영화를 본 사람만이..기억하고..웃을수밖에 없지 않을까?..푸 하하하하 ------------------------------------------------------..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