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이야기들(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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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이탈리아레스토랑 꼴라비니(07.09.04)
꼴라비니의 "발코니"에서 본 해운대 바닷가 오렌지가 살포기 얹혀있는 물병도 예뻤지만.. 차갑고 향이 가득한 물맛은..정말 일품이었다 같은 물이라도..담겨 있는 물병에 따라.. 이렇게 물맛이 다를 수가 있구나... 모든 만물의 이치는 다~ 똑같은것 같다. 테이블위에 처음 올라 온 빵맛은 ..독특했지만.....
2007.09.05 -
러브레터가 보고 싶다
영화 "러브레터"의 명장면이다. 아직도 날 기억하나요?.. 나..죽지않고 살아는 있는데.. 아직도 당신이 보고 싶어요.. 영화속 이장면은 지금도 기억이 날 정도로 인상적이었고..감동적이었다 히로코는 산에서..이츠키는 병원에서.. 두사람은..동시에 죽은 이크키에서 오겡끼데스까 (잘 지내나요?) 와따시..
2007.09.01 -
매종드히미코
메종 드 히미코 여름의 끝을 알리는 빗소리와 천둥, 번개.... 이 시간 집밖에 있을 "D"군도 걱정이 되는 8월 28일 늦은 저녁시간.. 잘 아는 지인이 좋은 영화라고 추천을 해 준 메종 드 히미코를 보았다 원래..동성애..게이..호모..이런것에 대한 편견이 심한 "나"라서.. 솔직히...걱정스러운 마음에 영화를 ..
2007.08.28 -
울산 삼산 안단테..(2007.08.23)
먼저 홀의 분위기가..아주 내 맘에 들었다. 다음에 나온것은..음식이다 음식도..양이 적다는 일부 의견도 있었지만 난 적당하니..괜잖았다 먼저...키아티 (이탈리아 )지역의 와인..거북하지 않을만큼..부드러웠다.. 샐러드..사실..볼에 담겨서 나왔을때는 예뻤는데..접시에 담아보니..좀..아니네요 스프~..
2007.08.26 -
[스크랩] 인정받는 여성의 7가지 이유
인정받는 여성의 7가지 이유 첫째, 표정이 언제나 밝다. 그런 여성에겐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성공할 것 같은 이미지를 풍기므로 도움과 지원이 많아진다. 둘째, 목소리가 생기발랄하고 애교가 넘친다. 만나보지는 못한 상태에서도 전화 목소리만..
2007.08.25 -
가을로..
먼저..무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는 주말.. .... 가을의 정취와 기억을 물씬 떠올리게 하는 이 영화을 추천 해준 박약사..thanks... 영화는..특별하거나..강렬하거나..예상치 못한 반전같은 것은 등장하지 않고. 그저,..흐르듯 잔잔한 영상과 그에 걸맞은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었다 . "번지점프를 하다"에..
200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