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와인 레스토랑-올댓와인

2008. 3. 26. 13:42사소한 이야기들/wine & 음식

삼산동 울산돼지국밥집 ..위에 잇어요~~

 

몽페라와 브라께또다퀴를 마셨다

Chateau Mont-Perat는 ..

메롯이 주는 적당한 탄닌과..과실향..입안에 감도는 잔향까지.

너무나도 맛있었다. (언제쯤이면..와인에 대해 복합한 언어를 구사할수있을지).. 8만원대에 와인이다.

물론 신의 물방울의 시즈쿠처럼 "퀸'을 느끼지는 못했지만..ㅋㅋ 

'신의물방울'의 제 1권 에서 Chateau Mont Perat  가 등장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명한 Feret 와인 가이드의 1864년 판에도 실린 적이 있으며

100헥타에 달하는 최고급 포도원 프레미에르 코트 드 보르도(Premieres Cotes de Bordeaux)는 언덕 면에 위치하고 4면에 걸쳐 퍼져있는 이상적인 지역이다.

 

Michell Rolland의 컨설턴트로 나무 한 그루에 열리는 포도를 여섯 송이로 줄이는 등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여 응축되고 파워풀한 와인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ISO 9002를 와인제조업자로는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인증받았다. 그 후에도 환경친화적인 공법으로 ISO 14001 역시 획득하여 그 노력과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Chateau Lafite Rothschild, Chateau Margaux 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고 국내외 와인 콩쿨에서도 많은 상(8개 이상)을 획득하였으며, 더우기 3명의 위대한 평로가로 부터 찬사를 받은 와인으로

Cost Performance 측명에서 이만큼 평가받은 와인은 흔치않다.

 

미국의 로버트 파커는 "아직 와인명이 알려지지 않은 최고의 보르도와인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Master of Wine의 젠시스 로빈슨 은 "캘리포니아나 그외 지역의 까베르네와 비교하면 정말 뛰어난 와인으로서 그 품질과 섬세함은 다른 모든 와인들을 압도한다.

 

꼭 손에 넣고 싶은 와인 중에 하나이다."라고 평했다.

 

Decanter紙의 평론가인 로저 보스 또한 "그랑크뤼와 동일한 품질을 지녔으면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대의 와인이다"라고 를 아끼지 않았다
 


생산지역:이태리 피에몬테(Asti)
와이너리:G.B. Braida
등급:DOCG  
알코올 도수:5.5 도
품종:Brachetto 100%

테이스팅노트

선홍빛을 띤 밝은 루비컬러가 신선한 거품과 화려하고 향기로운 딸기향과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인 ..잘고 풍부한 거품이 입안에 퍼지는 순간 달콤한 딸기향이 온 호흡기를 점령한다.
 
100년 전 이 피에몬테 지역에서는 귀족이나 성주 또는 왕과 같은 신분들 만이 이 와인을 마실수 있었답니다.
포도송이도 많지않고 병충해에 약해서 생산량이 적고 더불어 경제성이 없어서 왕이 "만들어 내라"고 하는 와이너리만 몇몇 만들었던 와인입니다.
지금도 20여개의 안팎의 와이너리만 만들고 빈티지 표기가 된 브라케토는 10개내외의 와이너리만 이 와인을 만든답니다. 케�과 과일(특히 딸기) 안주와도 잘 어울리고 달지 않은 쵸컬렛과는 환상적인 커플입니다. 당연히 발렌타인 와인으로는 그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