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이야기들(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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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터키 음식점-케밥이스탄
이 나이가 되서야 처음으로 터키음식을 먹으러 갔다 음식점 입구..케밥이스탄(델모니코스 건물 2층) 사진을 찍으면서..저기에 사랑하는 연인이 앉아 있으면 더 이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앞엔 뽀글뽀글 올라오는 기포가 담긴 샴폐인 잔이 있으면 금상첨화..^^. 이곳은 주방인데..터키 아저씨 두분이 ..
2008.03.12 -
27번의 결혼리허설(27 dresses)
예쁜..로맨틱 여성영화....어깨너머연인처럼 남자들에게는 비추! 예쁜 캐서린을 보는 재미도..멋진 드레스를 보는 재미도..그리고 별로 였던 남주가 영화중반부터 섹시하게 보이는 재미도 있는..영화 화이트데이용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자 이제부터 구경하시라..27벌의 드레스^^ 뉴욕판 김삼순,..
2008.03.09 -
무방비도시
오로지 손예진이 나온다는 이유로 ..이 영화를 본 ..선택은 아주 단순했지만 영화는 재미있었다. 소매치기 세계의 무서움이..어찌 소매치기세계에만 있겠는가 모든 인연과 사건이 수레바퀴처럼 돌고 도는 것이 인생.. ... 마지막...엄마와 관련하여 서로 엉키고 엉킨..인연들.. 예전에 읽었 던 "천국에서 ..
2008.03.05 -
우리생애최고의 순간
영화란...영화를 보고..리뷰를 올리지 않으면..그 감동을 쓸 수가 없다 딱 이영화다.. 분명..이 영화를 보고..감동을 받았는데....쓸려고 하니...그냥 막연하다 ( 기억력 감퇴ㅠ.ㅠ) 옆집 아줌마같은 문소리의 연기도 ( 이 배우..묘한 묘력이 있었다)..약간은 겉도는 그렇지만..그것조차도 예쁜 김정은..꼬믹..
2008.03.05 -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The Spiderwick Chronicles (2008)
트랜스포머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말처럼 다양한 괴물들.. 징그럽지도..무섭지도 않은 귀여운 녀석들..토마토소스에 죽는다는 몬스터^^) 어거스트러쉬의 악동.. 프레디 하이모어를 2명이나 동시에 본다는것 ( 쌍둥이^^)도 또 다른 즐거움.. 플러스...사랑..감동.. 요즘은 ..내 삶이 까칠해서인지..아무런 생..
2008.03.05 -
야외 와인 수업
델모니코스에서 행사를 가졌는데.. 솔직히..너무 어수선하여..수업장소로는 아닌듯합니다. 물론 음식맛도..디저트도 다~ 좋았어요 그날 마신 ..와인들입니다^^ 1 첫번째 와인- 뫼르소. 그랑?루등급산 그랑뺑드보르고뉴..네고시앙..2003년 보르고뉴밑에 마을이름이 있으므로 좋은 와인입니다^^ 이준혁소믈..
200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