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이야기들/wine & 음식(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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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이국적 느낌의 맛집-몽환
이름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몽환 서울에선 몇년전부터 유행이라고 하는데.. 울산엔..이제 생겼네요 좌식분위기의 편안함.. 맛있는 음식 ..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와인까지 맛있는 마시멜로강정(내가 지은 이름)... 오늘 마신 투핸즈 muscato..7도 정도로 약하고 달꼼한 와인입니다^^ 너무 어두워서..
2008.05.16 -
Perrier Jouet
마시고 싶은 와인에 또하나 등록시키다 김희선 결혼식때 쓰였다해서 더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와인병이 너무 예쁘다^^ Perrier Jouet Belle Epoque 1999 Chardonnay 50%, Pinot Noir 45%, Pinot Meunier 5% Perrier Jouet *1811년 Perrier-Jouet 탄생. *1969년 Perrier-Jouet Belle Epoque 출시. *1902년 세계적인 유리 공예가 Emile Galle가 디자인한 ..
2008.05.01 -
Ca'marcanta promis (2005년)
Ca'marcanta promis (2005년) 페트뤼스 사장님이 추천 해 주신 와인이다 지난번 여기에서 마신 와인(이름이..??)보다 훨씬 더 좋았다 결국 추가로 1명을 더 마셨지요^^ 토스카나는 산지오베제가 주이지만 이와인은 특이하게 메를로 50% 시라 35% 산지오베제는 10%.. 브렌딩하였습니다. 역시 내 입맛에 맞다 싶었더..
2008.04.27 -
와인동호회 뚜르뒤뺑-정모2차 참석 시음후기
2008년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롯데호텔 24층 베네치아 샴페인을 제외한 오늘의 주인공들이 테이블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첫번째 와인 : Gosset Champagne Brut Grand Rose 고쎄 샴페인 브뤼 그랑 로제 좌절감이었다 로제샴페인임에도 불구하고..난 전에 마신 돔페리농과 모엣샹동하고도 비교하지 못했다...(ㅠ.ㅠ) ..
2008.04.20 -
울산 의 맛집 - 바실리코 (2008.04.11)
울산 바실리코 (울산 남구 삼산동, 227-7234 ) 이종철선생님이 추천해 주셔서 갔는데.. 아담하고 ( 오손도손 ..아지자기..^^) 음식맛도 참 좋았다 콜크챠지가 2만원(@@).. 입구..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하얀색으로 깔끗하더이다 피아노가 있어서..애인에게 잘 보이고 싶은신 분은 영화속 처럼 피아노 반주와 노..
2008.04.13 -
울산 와인 레스토랑-올댓와인
삼산동 울산돼지국밥집 ..위에 잇어요~~ 몽페라와 브라께또다퀴를 마셨다 Chateau Mont-Perat는 .. 메롯이 주는 적당한 탄닌과..과실향..입안에 감도는 잔향까지. 너무나도 맛있었다. (언제쯤이면..와인에 대해 복합한 언어를 구사할수있을지).. 8만원대에 와인이다. 물론 신의 물방울의 시즈쿠처럼 "퀸'을 느..
2008.03.26